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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월 24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첨부파일1 프란치스코교종.jpg(135210kb)
첨부파일2 의식을상징하는나무.jpg(131879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7/24 15:15





07월 24일(수) 가톨릭 사제가 들려주는 도덕경 이야기


사진 1> 프란치스코 교종, 홀로일 때의 마음가짐
사진 2> 무수한 생각을 하는 인간의 의식을 상징하는 나무,
그러한 의식들이 신독 가운데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홀로 있음과 자신만이 아는 내밀한 것”
영암본당 김권일 신부님과 도덕경을 통해 비움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키에르케고르가 해법으로 제시한 종교적 실존이란,
인간은 자신의 부족함과 죄인의 모습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음을 알고
신에게 귀의하여 신의 자비와 용서를 체험하며 사는 삶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런 종교적 실존을 통해서만 인간은 불안과 절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산 정약용의 종교적 실존에서는,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을 강조하고
윤리도덕의 근거를 내세우기 위한 하느님의 시선과 하느님의 명령이 강조되어 나타납니다.
때문에 다산의 종교적 실존에서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에 대한 체험보다는
우리를 지켜보시는 두려운 하느님에 대한 체험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산 정약용의 신독 사상과 실존 철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키에르케고르의 종교적 실존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7-24 15:15:3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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