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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18일부터 본당 좌석 20%이내 미사 참례

김선균 | 2021/01/16 22:4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방역당국이 종교시설에 대해 2.5단계를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교구내 모든 본당과 기관에서 좌석의 20%이내에서 미사를 봉헌하도록 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청 

광주대교구는 16일 교구 소속 모든 사제들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미사 이외에 모임이나 식사, 다른 지역과의 교류, 초청 행사는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등 기존에 유지해 오던 방역수칙은 더욱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16 22:41:46     최종수정일 : 2021-01-16 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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