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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좌석 20%이내 미사 참례....''방역수칙 철저 준수''당부

김선균 | 2021/02/01 08:3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정부가 비도수도권의 경우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자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대교구는 31일 각 본당과 기관, 단체에 보낸 공문에서 "교구 내 모든 성당과 기관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좌석의 20%이내 교우만 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이어, "비말방지를 위해 미사 중에 성가는 부르지 않거나 선창자만 혼자 부르도록 하고 미사 이외의 모임이나 식사, 다른 지역과의 교류, 초청행사는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대교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인 환기 등 기존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31 19:22:55     최종수정일 : 2021-02-01 0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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