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관내 축협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축협운영협의회를 열고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돼지콜레라를 차단하기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자율소독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논란을 빚고 있는
호주산 생우의 입식과 관련해 외래 질병이 들어올 수 있고
한우고기로 둔갑해 판매될 우려가 크다며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작성일 : 2003-04-02 00:00: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