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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시, '흥겨운 나주소리-판' 개최...나주 차 체험도

김소언 | 2024/09/27 13:2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나주시는 2024년 남도문예르네상스 ‘흥겨운 나주소리-판’을 오늘(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주신청문화관에서 개최합니다.

공연 첫날인 오늘(27일)은 판소리 공연 ‘남창(男唱)의 멋’, 다음날인 28일 나주산조대전, 셋째날인 29일 삼현육각 콘서트가 마련됩니다. 
 
2024년 남도문예르네상스 '흥겨운 나주소리-판'과 나주 차의 향연 '별빛이 내린茶' 포스터 <포스터 제공=나주시>

판소리 공연 ‘남창의 멋’은 국가무형유산인 심청가 기능보유자인 정회석을 비롯해 판소리고법 보유자 김청만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밉니다.

나주산조대전은 오케스트라 아리랑과 산조협연으로 이뤄지며 삼현육각콘서트는 나주삼현육각과 박지홍류 검무보존회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복원된 나주검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과 함께 나주 차의 향연 ‘별빛이 내린茶’도 함께 선보입니다.

나주 전통차에 대해 알려주는 ‘나주 차의 향연’은 나주목문화관과 나주신청문화관 앞 잔디밭에서 열리며 전통차 시음과 티 블렌딩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9-27 13:28:53     최종수정일 : 2024-09-27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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