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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서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누적 704명

노진표 | 2021/01/22 14: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2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700번~704번 확진자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순천에서 거주하는 전남 700번 확진자는 택시 운전을 생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8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를 받기 전까지 택시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701번 확진자는 영암 식당발 감염자인 전남 696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전남 702면 확진자도 영암의 한 식당의 n차 감염자인 전남 690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청

전남 70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이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704번 확진자는 전남 70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과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22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4명으로 지역감염이 641명, 해외유입이 63명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22 14:30:13     최종수정일 : 2021-01-22 1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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