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ACC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에서 ‘2024 ACC 빅도어시네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CC 빅도어시네마’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차를 맞는 ACC 대표 야외 프로그램으로 예술극장 극장1의 빅도어를 열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 관람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고전명작들로 구성된 가운데 오늘(12일)저녁 7시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을 상영합니다.
도레미송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버지인 폰 트랩 대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내일(13일)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을 상영합니다.
ACC 빅도어시네마 상영시간은 매일 저녁 7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ACC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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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12 11:45:04 최종수정일 : 2024-09-12 11: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