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에 등장하는 부자는 하느님께서 불러주신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부자에게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심으로써
이미 그를 선택하셔서 부르셨고,
그에 걸맞은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
하느님께서 그를 선택한 이유는 부유한 사람이고,
이미 땅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주신 사명은 많은 소출을 거두는 축복을 내려주심으로써
수확할 땅조차 없어 굶주림과 가난 속에
고통받고 병들어 가는 이들을 잘 돌보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0-01 09:02:5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