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8일(목) 오늘의 강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갖가지 청원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더 잘 받고
그 이끄심에 더 잘 따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참되고 좋고 아름다운 것,
무엇보다 행복은 하느님 안에서의
친교와 일치를 통해 얻어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순전히
기복적이거나 사적이기만한 청원에 머물지 않고
공동선을 향해, 하느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게 해주십니다.
우리 모두 이를 잊지 않는 가운데에서
기도에 대한 갈망을 더욱 키워가도록 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0-08 07:56:1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