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수) 오늘의 강론
-세례자 요한의 탄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어 오시는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까요?
요한의 탄생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먼저 와서 주님의 길을 준비하였듯이,
우리 자신 역시도 그 분을 바라보며,
그 분의 오심을 준비하고 회개하며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 성탄을 올바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2-23 07:47: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