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금) 오늘의 강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는 죄인인 우리들을 향한 하느님 아버지의 진한 사랑을
가장 강렬하게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신 것이지요.
죄로 손상된 우리 인간성을
다시금 원래 모습으로 회복시켜주실 메시아,
우리 각자의 존귀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시는 메시아께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또 다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2-25 09:37: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