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1일(수) 오늘의 강론
우리는 하느님께서 자비로우신 아버지시라는
말씀의 빛을 받아들이며 영적 어둠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심판이 아닌 구원으로 향하게 하는
말씀의 빛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유’입니다. 말씀의 빛은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을 비추고 영혼을 치유합니다.
말씀의 빛의 두 번째 의미는 ‘회개’입니다. 회개는
이쪽을 바라보다가 정반대쪽을 바라보고 그곳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멀어진 삶에서
하느님을 향하여 돌아서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5-11 08:14:5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