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0/11/13 18:03
11월 13일(금) 방송분입니다-1(☜☜☜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발생한 화재로 참변을 당한
'인천 라면형제' 사건이 발생한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났습니다.
-형제의 비극이 알려진 이후
아동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도 이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두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이 형제의 비극으로 돌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최근 지역 내 초‧중학교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아동센터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용하고 싶은 아이들이 있어도 받지 못하고 있어서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실태와 해법을 알아봤습니다.
작성일 : 2020-11-13 18:03:2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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