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02/05 18:07
2월 5일(금)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설날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5인 이상의 가족모임도 제한됐습니다.
-비록 설 명절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서로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명절이 반갑지 않은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집배원과 택배노동자들인데요.
-물량이 늘어나는 명절 특송기간이
이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입니다.
집배원과 택배노동자들의 구조적 문제를
두 취재기자와 짚어봤습니다.
-먼저 나지수 기자가 전남지방우정청
북광주우체국 고치운 집배원의 고단한 하루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또 택배노동자들의 구조적 문제를 노진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1-02-05 18:07: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