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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10일 (금) ‘갈 길 먼 전국 최초 광주 근로자 조식센터’-김소언 기자
첨부파일1 2.간편식사[꾸미기].jpg(313332kb)
첨부파일2 3.평동역입구[꾸미기].jpg(319614kb)
첨부파일3 5.하남근로자종합복지회관[꾸미기].jpg(319245kb)
첨부파일4 6.일반음식점[꾸미기].jpg(293954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3/03/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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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금) 방송분입니다-2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장으로 출근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비교적 출근 시간이 이른 이들은
아침 일분일초가 아깝기만 합니다.

-쌓인 피로에 잠에서 바로 깨어나지 못하다보면
어느새 출근시간이 가까워지고
그렇다보니 식사를 거르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광주시는 지난달 2일
노동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근로자 조식센터'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을 앞둔 지금
노동자들 사이에서 조식센터 입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갈 길 먼 전국 최초 광주 근로자 조식센터’라는 주제로
문제들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3-03-10 18:03:0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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