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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전통시장 ‘방역상황’ 점검

김선균 | 2020/09/27 17:3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대비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7일)순천 아랫장을 찾았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상인들에게 추석 대비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응 방안과 전남도 2차 재난지원금 지원계획, 소상공인 지원정책, 전통시장 활성대책 등을 설명하고 “전통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록 전남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대비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7일 순천 아랫장을 찾았다.

이어, 시장내 점포를 방문해 순천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인들에게 마스크도 나눠주며 격려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꾸준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자 비율이 높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확산 차단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명절 기간 고향 방문과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7 17:39:30     최종수정일 : 2020-09-27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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