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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산강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위해 협력체계 강화

노진표 | 2021/12/01 08:25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환경청은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마쳤고, 이달에는 지자체 방재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환경청은 오는 16일 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나주 방제장비 비축센터에서 수질오염사고시 투입되는 방재장비·물품 및 방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특히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관계기관 배출원 점검 등 예방.대응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수질자동측정망과 드론촬영과 환경지킴이 감시 등을 활용하여 수질오염 징후를 파악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2-01 08:25:44     최종수정일 : 2021-12-01 0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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