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민선8기 주요 정책의 신속한 실행을 위해 협업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민선8기 중점협업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광주송정역 핫플레이스 프로젝트', '생태·문화·역사 탐방로 30리길 조성', '광산구 복지시설재단 설치' 등 다양한 중점협업과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보고회를 시작으로 광산구는 협엽시스템 체계화, 실질적 협업 지원 강화, 협업 성과 공유·확산 등 협업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4개 과제를 본격 추진합니다.
특히, 광산구는 이번 행정을 위해 협업 촉진단·톡톡방·월간 등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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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05 15:02:03 최종수정일 : 2022-08-05 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