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다녀갈 철도 여행 상품이 2만명 이상이 사전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s-트레인'과 'e-트레인'등 국제정원박람회가 접목된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트렌드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접목한 상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정책으로 단체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정원박람회 조직위와 협력해 단체관광으로 방문할 경우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지용태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장은 "2023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 할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서비스와 안전에도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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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3 10:35:23 최종수정일 : 2023-03-23 10: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