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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지역 23일 오후까지 봄비 이어져

노진표 | 2023/03/23 15:3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23일)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22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돌산읍 34.5mm, 구례 33mm, 순천 31.8mm, 광주 24.1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강수량 지도 <자료제공=광주지방기상청>

기상청은 비가 내린 이후인 오늘(23일)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3일) 오후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다 다시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일보다 5도 정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3-23 15:38:06     최종수정일 : 2023-03-23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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