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오늘(27일)목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과 3월에 임용된 정책지원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목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남도의회는 의원 정수의 1/2을 정책지원관으로 둘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에 따라 총 30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 등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 의장은 "전남도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지원관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하반기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전문가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 발굴 등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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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7 20:23:15 최종수정일 : 2023-03-27 20: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