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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광주대교구,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미사참례 기준 현행 '유지'

김선균 | 2020/10/05 08:1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광주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종전처럼 실내 50인, 실외 100인 미만의 교우만 미사에 참례하도록 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이를 위해 미사 대수를 조정하고 미사 외에 모임이나 행사 등은 '1단계'로 완화될 때까지 전면 금지했습니다.

한편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추석 특별 방역 기간'에도 감염위험으로부터 충분하게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지구사제회의나 본당 신부의 재량에 따라 미사를 거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7 16:08:04     최종수정일 : 2020-10-05 0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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