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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추석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 나눠

노진표 | 2021/09/17 17:0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LG이노텍 광주공장이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사촌플러스’ 나눔 행사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LG이노텍 광주공장이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사촌플러스’ 나눔 행사가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은 ‘추석맞이 이웃사촌플러스’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거주 장애인 가구 147세대에 참치세트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LG이노텍 광주공장은,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활동인 ‘이웃사촌 플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노래자랑,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한국철도공사 광주역, 국민연금공단 동광주지사가 후원하는 “사랑 나눔, 희망더하기” 명절선물 나눔 행사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사랑 나눔, 희망더하기" 행사는 LH 나눔봉사단 20여명과 함께하는 생필품 키트 후원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한국철도공사 광주역, 국민연금 공단 동광주지사에서 후원 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해 지역 내 거주 장애인 가구 145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ㆍ전남지역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한국철도공사 광주역, 국민연금공단 동광주지사가 후원하는 “사랑 나눔, 희망더하기” 명절선물 나눔 행사가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한편 LH 광주ㆍ전남지역본부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과는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4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9-17 17:02:16     최종수정일 : 2021-09-17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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