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인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경당이 들어섰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18일 오후 3시 성가롤로병원 별관에 마련된 경당에서 축복식을 주례했습니다.
이날 축복식에는 김 대주교를 비롯해 최옥희 병원장 수녀를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969년 설립된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19 07:45:20 최종수정일 : 2022-05-19 07: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