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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 교구속으로- '청소년축제' 현장

강하은 | 2025/06/02 14:37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5월 27일(화), 오후 2시03분∼2시24분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강하은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 '청소년축제' 현장 취재

 
천주교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은 지난(25일)‘ 광주과톨릭청소년센터에 청소년 축제를 열고 신앙 안에서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행자:네 저는 오늘 희망의 순례자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가톨릭 청소년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또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면서 새로운 만남과 체험이 이어지고 있는 자리인데요. 먼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사목국의 이창훈 베드로 신부님 만나 뵙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창훈 (베드로) 신부: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소년 사목국 이창훈 베드로 신부입니다.

진행자: 이번 청소년축제에 대해 소개를 좀 해 주시겠어요?

이창훈 (베드로) 신부: 우리 교구의 청소년들 그리고 교구의 신학생들 그리고 많은 수도자들이 함께 희망의 순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모둠 안에 신학생과 수도자가 한 명씩 들어가서 청소년들과 성소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청소년들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같이 공감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네 그럼 오늘 몇 명 정도가 이 축제에 참여를 하나요?

이창훈 (베드로)신부: 지금 현재 저희가 예상했던 인원만큼 온 것 같아요. 보통 청소년들 프로그램을 하면 한 10%정도 빠지는데 네 지금 현재 1,045명이 있고요. 오후에 공연하는 수사님, 수녀들을 포함하면 저희가 한 1,100명이 넘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꽤 많은 인원이 왔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이 있으신가요?

이창훈 (베드로) 신부: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모둠에 있는 청소년들과 신학생 혹은 수도자가 서로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삶 안에서 희망을 이야기해보자라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본질적인 목표이고 또 가장 신경을 쓴 게 그래서 모둠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 모둠에 10명 정도의 청소년들 그리고 1명의 수도자 신학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하는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이창훈 (베드로) 신부:행사 때도 잠깐 언급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청소년들이 저희 교회의 희망이라고 생각을하고 그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 안에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 생각 하나만 가지고 살아간다면 신앙 안에서 더 기뻐할 수 있다. 너희가 힘들어 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라는 것을 청소년들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창훈 (베드로) 신부: 네 감사합니다.

청소년사목국장 김영호(비오) 신부:네 안녕하세요. 청소년사목국장 김영호 비오 신부입니다.반갑습니다.
 
진행자: 이번 축제가 예년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청소년사목국장 김영호(비오) 신부: 네 기존에 우리 청소년들 축제를 가을에 했었어요. 그런데 가을에는 본당 행사도 많아서 우리 부국장 이창훈 베드로 신부님께서 청소년 주일에 하면 좋겠다. 5월 네 번째 주일에 그래서 이제 봄으로 바꾸기로 했는데 바꾸다 보니까 성소 주일하고도 겹치게 돼요. 그래서 2주 차이가 있는데 성소 주일에는 예전에 이제 제가 작년까지 성소국장을 했었어요. 또 한 3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또 2주 뒤에 또 청소년 축제를 한다고 그러면 청소년들에게도 부담이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올해가 아시다시피 축성생활의 해입니다. 그래서 수도자들 함께 모여서 신학생들과 이렇게 축제를 준비해 봤어요. 그래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청소년들과 또 수도자 신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교사까지 다 포함해서 한 1,100명정도 이렇게 행사가 기획이 되었습니다.

진행자:신부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청소년사목국장 김영호(비오) 신부:감사합니다.
 
현장음> 행사 준비

진행자: 네 그럼 이번엔 축제 봉사자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봉촌동본당 이송희 (로사리아):네 안녕하세요. 네 저는 봉촌동본당에서 온 이송희 로사리아입니다.

진행자: 네 이번 축제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봉촌동본당 이송희 (로사리아):네 저희는 저는 먼저 축제 준비를 위해 포스트 준비와 빛나라 밴드 준비를 했습니다.

진행자: 네 어떤 분들이 이번 축제를 함께 참여하고 있을까요?

봉촌동본당 이송희 (로사리아):네 저희는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신학생 수도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어떤 시간이 되면 좋을까요?

봉촌동본당 이송희 (로사리아):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년들이 꽤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안녕하세요. 오늘 어느 본당에서 오셨나요?

방림동본당 최은서(라파엘라):방림동본당 최은설 라파엘라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이번 축제는 처음 참가하는 건가요?
 
방림동 본당 최은서(라파엘라): 두 번 참가했어요.
 
진행자: 그럼 두 번 참여한 이유가 있나요?

방림동본당 최은서(라파엘라):재밌고요.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어서요.

진행자: 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곧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요.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방림동본당 최은서(라파엘라): 너무 떨리기도 하고 기쁩니다.

방림동본당 정다은(리따): 방림동 본당 정다은 리따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이번 축제에 처음 참가하는건가요?
 
방림동본당 정다은(리따):네.언니가 가서 저도 따라왔습니다.

진행자: 언니가 와서 같이 축제에 참여를 했군요. 이번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데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방림동본당 정다은(리따): 너무 재밌어요.

진행자: 너무 재밌어요? 그러면 이번 축제 주제가 희망의 순례자들이라는 건데요. 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방림동본당 정다은(리따):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것을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창동본당 이지석(노엘): 신창동 본당에서 온 이지석 노엘입니다.

진행자: 네 우리 친구 반갑습니다. 이번 축제는 처음 참가하는 건가요?

신창동본당 이지석(노엘): 네 처음 참가했습니다. 제 가톨릭 신자로서 어렸을 때부터 성당에 나왔기 때문에 이번 중학생이 된 기회에 한번 이제 이런 청소년 축제에 관심이 생겨가지고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진행자: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신창동본당 이지석(노엘): 굉장히 이제 생각하는 것보다 규모가 크고 부스들도 굉장히 이제 잘 돼 있어 가지고 굉장히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이번 축제 주제가 희망의 순례자들입니다.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하신다면요.

신창동본당 이지석(노엘):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이제 희망은 이제 우리가 계속 뽑는 거잖아요.뽑는 거기 때문에 어차피 앞으로 나아가는 거기 때문에 모든 것은 희망은 앞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네 안녕하세요. 어느 본당에서 오셨나요?

용봉동 본당 범준형(리노): 저는 용봉동 성당에서 온 범준형 리노입니다.저번에 한 번 왔었는데 다른 본당에 청소년 친구들 만나는 것도 같은 또래 만나는 거라 정말 재미있어서 다시 오게 됐습니다.

진행자: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용봉동본당 범준형(리노): 또래 친구들을 정말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게 기분이 정말 좋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이번 축제에 가장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용봉동본당 범준형(리노): 저는 ‘모둠끼리 모이세’라고 다른 본당 친구들과 모여서 하는 게 기대가 됩니다.
 
진행자:그렇군요. 이번 축제의 주제가 희망의 순례자들입니다.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용봉동본당 범준형(리노):희망은 청소년들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미래이기 때문에 … 

진행자: 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용봉동 본당 범준형(리노): 감사합니다.

현장음> 포스트 게임
광주대교구청 청소년센터에서 2025 청소년 축제 '모둠끼리 모이세!'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모둠별로 앉아있다.


진행자: 네 지금 이곳에선 청소년들과 신학생 수도자들이 한 모둠이 되어서 처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낯설지만 설레는 만남 속에서 오늘 순례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요. 이제 막 열린 마음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현장음> 포스트 게임
 
 청소년들이 청소년센터에서 오전 프로그램인 '모둠끼리 모이세' 포스트 게임을 하고 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안녕하세요. 어느 본당에서 오셨나요?

운암동본당 박찬규(미카엘) 보좌 신부: 네 저는 운암동 성당에서 온 박찬규 미카엘 보좌 신부입니다. 저는 처음 참가하는 건데요. 와가지고 애들이랑 같이 있고 보니까 정말 활기차고 좋은 것 같습니다.

진행자:오늘 청소년들이 이 축제를 통해 어떤 걸 얻어갔으면 좋겠나요?

운암동본당 박찬규(미카엘) 보좌 신부: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함께하는 공간 안에서 어떤 친교 교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또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함께하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들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네 이번 축제에 가장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운암동본당 박찬규(미카엘) 보좌 신부: 이 오전 중에 진행되고 있는 포스트 프로그램들 친구들이 즐기고싶다, 재미있게 놀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들이 있어서 여기에서 우리 친구들이 기쁨과 즐거움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네 신부님 마지막으로 그럼 오늘 함께하는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운암동 본당 박찬규(미카엘) 보좌 신부:이 시간 안에서 우리 친구들이 교구에서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것들 잘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사랑한다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삼각동성당 박건우 (가브리엘) :삼각동 성당에서 온 박건우 가브리엘입니다.

진행자:네 이번 축제는 처음 참가하시는 건가요?

삼각동성당 박건우 (가브리엘): 네 처음 참여합니다. 친구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진행자: 네 방금 모둠끼리 모이세 포스트 게임 참여하셨는데요.어땠나요?

삼각동성당 박건우 (가브리엘): 네 처음 시작할 때 모둠원들이랑 아는 사이가 아니어서 좀 어색했는데 모둠 활동을 같이 하다 보니까 좀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쌍촌동본당에서 온 김지윤 (로사): 쌍촌동 본당에서 온 김지윤 로사라고 합니다. 이제 저희가 다니는 이제 중고등부 교리에서 한번 다녀보라고 말씀도 하셔가지고 저희 성당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문화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참가해 봤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이번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쌍촌동본당 김지윤 (로사): 이제 저희 성장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들을 통해 가지고 조금 더 가톨릭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안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진행자: 이번 축제의 주제가 희망의 순례자들입니다.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쌍촌동 본당에서 온 김지윤 (로사: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고 하면 이제 기대 아닐까요?
약간 희망, 희망 같은 게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그 희망으로 인해서 기대 같은 거를 얻게 되잖아요. 그 희망을 기다리면서 얻는 기대가 약간 희망 같다고 생각합니다.

쌍촌동 본당 이윤영 (글라라): 저 쌍촌동 본당에서 왔고요. 이름은 이윤영이라고 합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오늘 축제는 처음 참가하시는 건가요?

쌍촌동본당 이윤영 (글라라) : 저번에 한 번 참가해가지고 재미있게 놀고 간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참여한 것 같아요.

진행자: 어 그랬군요. 오늘 축제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쌍촌동본당 이윤영 (글라라) : 여기서 재밌게 이제 작년보다 더 많은 놀이들이 생기고 더 활동적이게 할 수 있는 게 많이 생겨가지고 아 세상이 좋아졌구나 생각을 했어요.

진행자:네 좋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가 희망의 순례자들입니다.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하신다면요?

쌍촌동본당 이윤영 (글라라) : 깜깜한 밤속에 있는 작은 빛 같은데요.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중에서 우리가 희망을 갖고 나아가니까 그 깜깜한 곳에서 있는 작은 빛이지 않을까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운암동본당 김서윤 (미카엘): 운암동 본당에서 온 김서윤 미카엘입니다. 이번에 친구가 같이 가자 해서 같이 왔습니다. 막상 오기 전에는 엄청 귀찮고 그랬는데 오니까 재밌고 즐거워요.

선암동본당 유정일 (리디아): 선암동 성당에서 온 유정일 리디아입니다.

진행자: 이런 축제에 참가를 해 보셨나요?

선암동본당 유정일 (리디아): 네 코로나 이후에 청년과 교리교사, 청소년이 함께하는 축제 마당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오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이 자리에 함께하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선암동본당 유정일 (리디아): 네 저희 본당 친구들이 선비 같은 성향이어서 이곳에서 활동적인 아이들과 어울려 활동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신앙에 대해서 의문점이 드는 친구들도 있는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또 배워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된 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듭니다.

진행자: 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을 느끼고 배웠기를 바라셨나요?

선암동본당 유정일 (리디아): 네 우리 아이들이 내가 믿는 신앙에 있어서 어떤 의심을 품기보다는 아 이렇게 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하나의 믿음으로 함께 하는구나라고 해서 함께 기쁘게 신앙생활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삼각동본당 정선우 (바오로):네 안녕하세요. 삼각동 성당에서 온 정선우 바오로라고 합니다. 가끔씩 했는데 이렇게 큰 규모로 한 축제는 너무 처음이어 가지고 많은 기대하고 왔습니다.

진행자: 그럼 혹시 어렸을 때 이런 축제에 참여를 해 보신 경험이 있나요?

삼각동본당 정선우 (바오로): 제가 했을 때와는 다르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가지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진행자:네 이번 축제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을 느끼고 또 배웠기를 바라셨나요?

삼각동본당 정선우 (바오로): 이번 축제를 통해서 그 수사님들과 사제님들과 이제 좀 더 이렇게 원만한 교류가 이루어져서 좀 더 이 성소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게 축제 의미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학부 2년 김성식 바오로라고 합니다.

진행자: 네 오늘 축제에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되신 건가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청소년 국장 신부님께서 이번에 신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하셔가지고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그럼 이런 축제는 처음 참여해 보신 건가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아니요. 이전에도 여러 번 참여를 해봤고 그때는 신학생이 아닌 학생으로 참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그때의 기억이 어떠셨나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그때 같은 성당원들끼리만 움직였어가지고 그때 성당원끼리만 같이 다녔었고 이번에 좀 다른 성당이랑 같이 다녀보니까 좀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행자: 이제 신학생으로서 오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이 자리 함께하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일단은 청소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되게 좋았고요. 아이들의 색다른 모습도 보고 힘찬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까 힘을 얻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떤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을까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바오로): 저희랑 함께하면서 성소를 키워가고 그 안에서 하느님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네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축제를 통해 느낀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신다면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성식 (바오로): 희망은 일단 청소년들이 일단 같이 함께 참여해 준 것만으로 이제 하나의 성수의 씨앗이 키워지는 하나의 시작이라고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승원 (펠릭스):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가톨릭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인 김승원 펠릭스 신학생입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오늘 축제에는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되신 건가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승원 (펠릭스): 네 저는 이번에 교구 청소년 사무국에서 이제 청소년축제를 맞이해서 이제 신학생들이 그 청소년들과 동반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로 모든 신학생이 다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네 그렇군요. 그럼 혹시 어렸을 때 이런 축제를 참여해 보신 경험이 있나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승원 (펠릭스): 사실 처음입니다. 이런 축제 어렸을 때 막 이렇게 크게 한 건 없었고 이렇게 뭐 교구청 곳곳을 방방곡곡 개방해서 한 거는 처음이었습니다.

진행자: 네 오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이 자리에 함께하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승원 (펠릭스): 되게 어렸을 때로 돌아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또 신앙 안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또 이제 함께 처음 본 친구들이지만 어색하게라도 함께 인사 나누고 프로그램 하는 활동 안에서 이제 그들이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같은 신앙을 믿고 고백하는 함께 걸어가는 이들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자: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떤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을까요?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생 김승원 (펠릭스): 이제 이번 축제가 2025년 희망의 순례자라는 그거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데 어 각자의 삶 안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걷고 있다 또 함께 걷는 이웃들이 있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좀 각자의 마음에 새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네 안녕하세요! 저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대레사 수녀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어떻게 참여를하게 되신 건가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저희 청소년국에 계시는 수녀님이 저희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님이시기도 하고 이렇게 광주 대교구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포스트 운영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그럼 이 청소년축제는 처음 참여하시는 건가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제가 서울에 있었을 때는 또 서울에서 교구에서 했던 것들을 참여했었고요. 광주 교구에서는 이렇게 참여하는 건 처음이에요.

진행자: 아 그렇군요. 그럼 혹시 어렸을 때 이런 축제를 참여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네 제가 이렇게 구교 집안에서 태어나 가지고 엄청 많이 다녔어요. 근데 그때랑 또 이렇게 운영하는 사람으로 하는 거는 또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진행자:그럼 이번에 이렇게 운영을 해보시는 경험이 어떠신가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아 네 제가 성경으로 갈피 잡고라는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이 생각보다 말씀을 굉장히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나눔을 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고 저도 또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 또한 일상에서 말씀으로 더 힘을 얻을 것 같아서 서로 성장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좋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떤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을까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좋겠고 외롭고 힘들 때도 하느님이 계시고 또 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끼는 그런 희망스러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이 축제를 통해 느낀 희망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신다면요?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오늘이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진행자: 네 희망은 오늘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녀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살레시오 수녀회 김아람 (소아데레사) 수녀: 네 고맙습니다.

살레시오 수녀회 홍세나 (실비아) 수녀: 네 안녕하세요. 저는 살레시오 수녀회 홍세나 실비아 수녀입니다.

진행자: 오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이 자리 함께하시면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살레시오 수녀회 홍세나 (실비아) 수녀: 우선 젊은이들이 마음껏 놀았으면 좋겠다. 학업과 또 많은 좀 이렇게 약간 불안감 속에 있는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 푸른 잔디밭에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그런 모습 보니까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교구 총대리 김영권 (세바스티아노) 신부 네 안녕하세요. 저는 교구 총대리로 있는 김영권 신부입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청소년 축제에 많은 인원이 참여를 했습니다. 이번 청소년들이 이 축제를 통해 어떤 걸 좀 느꼈으면 좋겠나요?

교구 총대리 김영권 (세바스티아노) 신부: 네 다른 자기 본당만이 아니라 다른 본당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있고 서로 같은 생각 같은 기도 같은 하느님의 자녀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서로 느끼게 되고 나도 보람과 거기에서 나도 또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많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교구 총대리 김영권 (세바스티아노) 신부 : 네 감사합니다.

진행자: 네 오전 활동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잠시 숨을 고르면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이 한 상에 둘러앉아 나누는 식사 시간인데요. 이 또한 순례길 위의 소중한 교류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가톨릭 청소년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5-05-27 18:26:09     최종수정일 : 2025-06-02 14: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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