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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의회, ''시도통합에는 '공감', 사전 논의 부재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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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9/17 11:2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통합'에 대해 광주시의회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어제(15일)의원들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시도통합을 제안한 점은 매우 아쉽다"며 "이런 중차대한 사안을 이런 방식으로 던지는 것에 대해서도 의회는 공감하기 어렵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전경 

이어, "광주와 전남은 과거 2차례나 시도통합을 시도했지만 무산된 사례가 있다"며 "이는 시도통합이 공감대 없이 추진했던 결과로 광주시는 이런 교훈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도통합을 하는데 있어 찬성과 반대를 떠나 어떤 결정이 향후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광주시는 시의회는 물론 자치구와 자치구의회, 시민사회 등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그 결과를 반영한 장기 로드맵을 수립한 뒤 공식적인 입장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광주시의회는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오직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16 07:54:58     최종수정일 : 2020-09-17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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