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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면마스크 만들기 나눔 운동' 큰 호응...광주대교구 36개 본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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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3/25 16:5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회장 이봉문 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면 마스크 만들기 나눔 운동'에 광주대교구 각 본당에서 큰 호응을 보이며 참여가 잇따랐습니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쌍촌동본당과 동림동본당, 봉선동본당 등 모두 24개 본당이, 전남에서는 순천 조곡동본당과 함평 호영본당 등 12개 본당이, 수도회에서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와 살레시오수녀회에서 각각 신청해 면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전달받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면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단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앞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모두 2만4천여매의 마스크를 만들 수 있도록 광목천을 재단해 각 본당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회원들은 직접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단을 각 본당에 전달해 주는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아 잔잔한 감동을 줬습니다.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택배와 함께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회원들이 신청 본당에 직접 전달했다.

각 본당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 가운데 절반은 본당의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고, 나머지 절반은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로 보내져 노숙인들과 생활복지시설에 개인당 2~3매 정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화정4동 본당 신자들이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신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면 마스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광목천을 이용해 만든 '면 마스크'는 한번 사용후 깨끗이 빨아 건조한 뒤 재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높습니다.

한편 광주서구지역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교사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 120여개를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관계자는 "공문을 통해 짧은 시간에 광주지역 본당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는 물론 전남지역 본당에서도 많은 본당이 참여 의사를 알려와 깜짝 놀랐다"며 "각 본당 신자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면 마스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3-24 10:39:15     최종수정일 : 2020-03-25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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