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11 07:58
01월 11일 (금) 오늘의 강론
-인간이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최고의 경배는 바로 '믿음'이고,
그런 우리에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구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이점이 잘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우리의 상처와 허물을 깨끗하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도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는다고 주님을 원망하기보다는 간절한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루카 5,12)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1-11 07:58:1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