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01 08:00
02월 01일 (금)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하느님의 나라를 설명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겨자씨에 빗대어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작디작은 씨앗이 땅에 뿌려져 받아들이게 되면 자라나서 어느 풀보다도 커져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에게도 겨자씨와 같은 작은 모래알 크기의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마음 안에 뿌려진 예수님 말씀의 씨앗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소중한 씨앗을 잘 받아들여 여러분 마음 안에도 믿음의 말씀이 큰 가지를 이루어 뻗어나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01 08:00:3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