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8일 (월) 생생 교구속으로
사진 1,2>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성모의 집’
사진 3> ‘성모의 집’ 시설장 정금자 베아트릭스 수녀, 박은설 사무국장 및 직원들
-하느님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소중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면서부터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 참 신비하고 신기하기도 하지요.
특히나 요즘은 임신으로 가족과 사회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미혼모들을 보호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인데요.
지난 1990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 수녀회에서 설립한 목포 ‘성모의 집’은
교구 차원의 유일한 여성복지시설로 어려운 처지의 미혼모들을 보호해오고 있습니다.
생생 교구속으로, 7월과 8월에는
우리 주위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성모의 집’에서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작성일 : 2019-07-08 15:06: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