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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13곳 공천 확정...일부 시·군은 2차 결선투표 진행

김선균 | 2022/05/02 14:4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30일 6.1지방선거에 출마할 시장, 군수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나주시 윤병태, 광양시 김재무, 장성군 김한종, 곡성군 이상철, 구례군 김순호, 고흥군 공영민, 보성군 김철우, 화순군 구복규, 진도군 박인환, 영암군 우승희, 영광군 김준성, 함평군 이상익, 신안군 박우량 예비후보 등 모두 13개 시·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0일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또, 2차 경선이 치러지는 곳은 여수시 권오봉·정기명 예비후보, 순천시 오하근·허석 예비후보, 장흥군 곽태수·김성 예비후보, 강진군 강진원·이승옥 예비후보, 완도군 김신·신우철 예비후보, 무안군 이정운·최옥수 예비후보 등 6개 시·군입니다.

이들 대부분의 지역은 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결선 투표가 치러지고, 무안군만 5일과 6일 이틀 동안 2차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1, 2차 경선 모두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대상으로 ARS투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된 목포시는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경선이 보류됐다가 중앙당 비대위가 오늘(1일) 100%국민경선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자세한 경선 일정은 추후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명현관 현 군수가 단수 추천됐고, 여론조사 조작 논란이 불거진 담양은 오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01 21:01:39     최종수정일 : 2022-05-02 1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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