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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곡성군, 동네 음식 밀키트로 탈바꿈

김소언 | 2022/05/19 09:4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곡성군은 지역 음식 홍보와 소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밀키트 개발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곡성군은 강레오 셰프와 함께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밀키트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레오 셰프가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사업' 컨설팅 참여자들과 사업에 대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은 이번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캠핑 이용객을 위해 지역 음식 메뉴를 담아 밀키트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컨설팅에 참여한 음식점과 캠핑장 대표와 함께 완제품 최종 시연회를 열고 7월부터는 배달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한편 곡성군은 밀키트 개발 외에도 지역 '깨비정식'을 개발하는 등 지역 특화 음식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19 09:49:41     최종수정일 : 2022-05-19 09: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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