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어제(19일) 오후 5시 15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인근 태양광 가로등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태양광 가로등 배터리에서 시작 돼 인근 소화기를 사용해 10여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태양광 배터리와 조작부 패널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52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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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0 08:56:18 최종수정일 : 2023-03-20 08: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