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윤풍식 ㈜국민 회장은 오늘(12일)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2,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입니다.
윤풍식 ㈜국민 회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손세현 ㈜국민산업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꿈 실현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윤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꿈 실현금은 전남의 미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성장시키는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 실현금을 전달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 회장은 광주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해마다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과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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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12 14:58:08 최종수정일 : 2024-06-12 14:5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