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체인 빅마트가
가정이 어려운 신입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천만원을
광주시 북구청에 전달했습니다.
북구청은 빅마트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소년소녀가장 가운데 올해 초`중`고`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 30여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특히, 전단 광고비용을 줄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약속 가운데 하나로
지난달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천 5백만원을
이달에는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희생자들을 위해
5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작성일 : 2003-02-28 00:00: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