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사육에 사용되는 물에 대해 세균과 중금속 성분 등
유해 물질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가축 전염성 질병을 미리 막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9월까지 900여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갈수기인 3월에서 5월사이 한차례
강우기인 7월에서 9월사이 한차례 등
모두 두차례 실시되며 일반세균과 대장균은 물론
납과 카드뮴 등 13개 항목에 대해 무료로
수질분석을 하게 됩니다.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8일까지
축산농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작성일 : 2003-03-03 00:00: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