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성단체가 지난해 12월
사랑의 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5천여벌을 전달해준
5`18기념재단과 광주 북구청 그리고 북구 주민들에게
최근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여성위기센터가
최근 사랑의 옷을 보내준 북구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북구청과 5`18기념재단은 사랑의 옷 모으기 운동을 펴
국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해외국가에 지원했으며
지난 2001년에는 스리랑카 행불자 사업회와
국내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만여벌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작성일 : 2003-04-07 00:00:0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