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8일(금) 오늘의 강론
누군가의 죄 때문에 죄를 짓기보다는 기꺼이
그 죄를 짊어지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셨던
주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사형선고 때에,
온갖 모욕과 조롱 앞에서, 하물며 십자가의 고통
앞에서 주님께서는 누군가를 저주하고 원망하기보다,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그들의 모든 것들을
용서하시기를 청하는 주님의 모습은 우리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는 우리가 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당신이 항상 말씀하셨던 사랑과 자비의 모습을 온전히
담고 있었음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2-18 07:41:5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