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4일(목) 오늘의 강론
세상에서 소외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가엾이
여기고 후하게 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형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접하려는 사람도
흔치 않습니다. 자신이 존경하고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고,
나중에 접대한 만큼의 보상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사람에게는 기를 쓰고 대접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접대를
거절할 경우 억지로라도 대접하려고 합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돌보고, 환대하는 일에 있어서 갚을 수 없는
이들에게 행하라고 하시지 않았던 가요!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2-24 08:11: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