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월) 오늘의 강론
-성령으로 말미암은 이 두 여인의 잉태와 탄생을 향한
기다림의 여정은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큰 질병의 혼란 속에서 세상은 희망이 아닌
절망의 소용돌이 속으로 우리를 내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의 구원 약속을 굳게 믿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엘리사벳과 성모 마리아가 서로 만나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구세주 강생을 이루었듯이
우리도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 가운데 오시는 주님을
큰 기쁨으로 맞아들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12-21 08:07:5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