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2일(화) 오늘의 강론
베드로가 그러했듯이, 우리의 표현들이 단지
우리 것만이 아닌 우리를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표현이 되어야겠습니다.
순간순간 너무도 쉽게 하게 되는 표현들, 그것들을
그 순간 의도적으로 하느님의 표현들로 만들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 일을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시작하면서 많은 표현들을
하기 전에 우리 안에 하느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미리 마련한다면 내 작은 표현 하나하나 무의식적인
표현까지도 하느님께서 작용하실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2-22 08:12:1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