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2일(수) 오늘의 강론
사순시기가 시작되면 우리들은 내가 할 수 있는
보속이나 희생 한 가지는 꼭 하곤 합니다. 자매님들
같은 경우는 재밌는 연속극이나 드라마를 안 본다든지
형제님들 같으면 담배나 술을 끊는다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보속이나 희생을
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속이나 희생이
그저 그 자체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내가 실천하고자
하는 보속이 내 주변에 하느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3-02 07:57:3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