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금) 오늘의 강론
내가 남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고 나 혼자만 살아간다면,
군중 속의 고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눈 멀고
말 더듬는 이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일단 들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소리든 상대의 소리든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의 입이 아닌
귀를 먼저 열어주십니다. 왜 귀부터 풀어주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말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3-02-10 07:48:4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