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수) 오늘의 강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이 바로
니네베 사람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한마디의 말도 허투루 듣지 않는 바로
경청하는 자세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경고하시는 이유는 이미 많은 표징을 보여주셨고,
많은 말씀을 들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표징을 요구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는 듣는 자세, 듣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기를 원하셨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2-21 07:56:3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