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금) 방송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종께서 지난 2019년, 전 세계 청년들의
신앙 축제인 제34차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파견미사에서
‘젊은이’들은 교회의 ‘미래’가 아닌 ‘현재’라고 말씀하셨고요.
광주대교구 교구장이신 옥현진 대주교님께서도
올해 사목 교서를 통해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셨습니다.
교회공동체의 현재를 함께 일구어 가는 당당한 일원인
우리 청년들이 오는 8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35차 세계청년대회(WYD)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소년사목국 이상훈 신부님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봤습니다.
작성일 : 2023-07-07 15:06: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