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반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25일 ‘희망풍차 네트워크’ 출범

김선균 | 2021/11/25 16:1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와 완도지역 구성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늘(25일) 새로운 적십자 운동인 ‘희망풍차 네트워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운동은 다음달 14일 ‘다함께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완도지역 다문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와 완도지역 구성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늘(25일) 새로운 적십자 운동인 ‘희망풍차 네트워크’를 시작했다.

또, 대한적십자사는 완도에 거주하는 400여명의 다문화이주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허정 대한적십자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희망풍차 네트워크가 해당 가정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희망풍차 네트워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의 희망 만들기 운동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1-25 16:12:48     최종수정일 : 2021-11-25 16:12:48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