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한 독일 대표단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한 독일 대표단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이번 활동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독일 대표단 1천900명을 위해 순천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스럽게 밥과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문경애 순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청소년의 문화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봉사활동하게 돼 매우 뜻 깊고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줘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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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02 08:40:15 최종수정일 : 2023-08-02 08:4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