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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대교구 오병화 신부 12일 선종...향년 48세

김선균 | 2024/03/12 11:17

故 오병화 사도요한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오병화 사도요한 신부가 오늘(12일)새벽 5시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

향년 48세입니다.

고(故)오병화 신부는 1976년 9월 목포에서 태어나 2011년 사제품을 받은 뒤 오치동본당 보좌와 저전동본당 보좌, 진월동본당 보좌를 역임했습니다.

이어, 옥과본당 주임과 압해도본당 주임을 거쳤으며 지난 2022년 1월 20일부터 곡성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던 중 건강이 악화돼 지난해 8월부터 휴양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광주대교구는 오늘 오전 성직자장의위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장례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3-12 08:19:22     최종수정일 : 2024-03-12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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