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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CC재단, 어린이극장서 시네마 음악극 '빨간풍선' 선봬

김소언 | 2024/05/09 12:3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올해 ACC 어린이극장 공동기획 첫 작품으로 오는 25~26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시네마 음악극 ‘빨간풍선’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6살 파스칼과 그의 유일한 친구 ‘빨간풍선’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밴드 ‘신나는섬’의 음악을 더해 동화 같은 시네마 음악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ACC재단은 올해 ACC 어린이극장 공동기획 첫 작품으로 시네마 음악극 '빨간풍선'을 선보인다. <사진제공=ACC재단>

이 작품은 1950년대 프랑스와 2024년의 한국, 과거와 현재, 판타지와 현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흥겨운 연주와 형형색색의 풍선이 어우러진 파스칼의 여행길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한편,  ACC 어린이극장 공동기획 '렛츠 플레이'는 국내 및 지역 예술단체와의 상생을 통해 극장과 어린이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입니다.

올해는 종로 아이들극장과 협력으로 총 5편의 공연을 선정했습니다.

5월 시네마음악극 ‘빨간풍선’을 시작으로 오는 8월 고전동화를 재해석한 ‘삼양동화’와 ‘달님이 주신 아이’, 9월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 12월 국악 인형극 ‘연희도깨비’가 막에 오릅니다.

‘빨간풍선’은 오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다음날인 26일 오후 2시 등 총 3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1만5천원입니다.

공연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ACC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4-05-09 12:36:37     최종수정일 : 2024-05-09 1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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