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행암동의 한 노인 의료복지시설 신축 공사장 2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목수 66살 A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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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23 15:34:02 최종수정일 : 2021-02-23 15:34:02